스쿠버다이빙은 장비 의존형 레저 스포츠로서 여러 가지 장비들을 필요로 합니다. 물에서 사용하는 만큼 모든 장비들은 한 치의 이상 없이 작동해야 합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장비들은 매우 믿을 만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잘 만들었다 하더라도 영구히 고장 나지 않는 장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쿠버 장비 또한 고장 난 장비와 아직까지 고장 나지 않은 장비가 있을 뿐입니다. 중요한 점은 이 고장은 보통 사용 중에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수중에서 장비가 고장 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스쿠버다이빙 교육 과정의 거의 모든 커리큘럼에는 장비 이상으로 인한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입니다. 다이빙을 안전하게 지속하길 원한다면 사용하는 장비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본 과정에서는 우리가 스쿠버다이빙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장비들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볼 것입니다. 이에 더하여 최근 많은 다이버들이 선호하는 DIR 방식 장비 구성과 우리 바다 다이빙에 필수 요소인 드라이슈트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 커리큘럼 : 지식개발 세션 + 제한수역 세션 (총 3일 과정)
- 참가대상 : 오픈워터 다이버 이상 
- 코스진행 : 김영준 PADI 코스디렉터 - 스페셜티 인스트럭터 트레이너
- 코스비용 : 36만 원(그룹 강습) / 45만 원(버디 강습) / 54만 원(개인 강습)   (2024 특별 프로모션!  개인강습 ▶ 버디강습  /  버디강습 ▶ 그룹강습 비용 적용)
- 포함사항 : 최소 20시간 이상의 강사료, 자격증 발급비용, 우리 바다에서 사용하는 풀세트 장비 대여 
- 불포함사항 : 수영장 사용료
- 문의 및 신청 : 카톡 제로그래비티 / 존강사 010 9139 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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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디 강습은 2인, 그룹 강습은 3인에서 최대 4인까지입니다.
* 수영장 사용료는 참가자 본인의 비용을 이용 시설에 ​직접 지불합니다.
* 제로그래비티의 모든 다이버 과정은 시간이 아닌 실행에 기반을 두고 있는 만큼 추가 강습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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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진행 스케줄 
- DAY 0 : 코스 오리엔테이션
- DAY 1 : 지식개발 세션 파트 1 (교실 수업) - 반나절 
- DAY 2 : 지식개발 세션 파트 2 (교실 수업) - 반나절
- DAY 3 : 제한수역 세션 (DIR 장비 or 드라이슈트 수영장 실습) - 반나절
* 지식개발 세션과 제한수역 세션 강습은 하루 5시간 기준이며, 평일, 주말, 오전, 오후, 저녁 등 스케줄을 조율하여 진행합니다.